2020 군포여름축제 한여름 쿨 페스티벌, 세종국악 유튜브채널 생중계 공연 진행

이문수 기자 / 기사작성 : 2020-07-29 23: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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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7월 30일 목요일 오후 7시, 2020 군포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쿨 페스티벌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세종국악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쿨 페스티벌은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과 다음달 8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호수에 띄우다, 달빛항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2회 모두 온라인 생중계 공연으로 진행한다.

2020 군포여름축제 한여름 쿨 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신나는 축제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은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박상우 지휘자와 함께 군포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아시아인 최초로 스위스 요델 아카데미를 수료하여 요들 입문 40주년을 맞은 요들송 가수 서용율과 아코디언 강동혜,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태평소 곽재혁, ‘Mnet 썸바디2'에서 활약한 현대무용수 장준혁 & 한국무용수 김상현 등 여러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간다.

다양한 출연진으로 이루어진 본 무대는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정초롱의 사회로 진행되어 자연과 대지의 소중함을 전하는 국악관현악 “광야의숨결”로 공연의 문을 연 뒤, 윤하정과 정초롱의 익살스럽고도 재미있는 창작국악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령”에 이어서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 웅장한 스케일의 국악관현악 “고구려의 혼”에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의 콜라보로 무대를 장식한다. 

요들송 가수 서용율, 아코디언 강동혜와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요들송 “즐거운 산행길”, “아름다운 산장” 외 2곡으로 푸른 들판에서 부는 바람 같은 청량한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으며 검푸른 세상에 평화를 향해 우는소리, 생명이 있는 소리를 연주하는 곽재혁의 태평소 협주곡 “검은평화”, 그리고 대지에 깊이 뿌리 내려 우아하고 강인하게 피어나는 한국 여성에게 보내는 찬사를 담은 곡인 국악관현악 “Flower of K”로 마무리한다.

1992년 창단하여 2000년 이후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악관현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며 “군포의 여름축제인 쿨 페스티벌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 올해도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 여전히 어려운 공연 예술계에서 하루 빨리 실제 공연장에서 관객분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다. <바람콘서트 “호수, 바람, 달” > 온라인 생중계 공연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집에서 감상하시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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