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T와 5G 자율주행 차량 개발 협력

민경수 기자 / 기사작성 : 2019-11-05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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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민·군 관련 시장 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현대로템 HR-Sherpa 활용 건설 현장서 측량·물류 작업 검증
▲ 현대로템이 KT와 5G 자율주행 차량 개발 협력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이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KT와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관제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KT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의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제플랫폼과 원격운용체계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방, 민수 등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현대로템은 KT의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인프라와 관제플랫폼 데이터 규격을 검토하고 현대로템의 자율주행 차량에 연동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KT는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요구사항 분석을 비롯해 관련 인터페이스 설계와 자율주행 관제플랫폼 데이터 규격에 대해 현대로템에 컨설팅하고 통신 인프라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KT와의 협무협약을 통해 5G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 및 무인체계 연구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HR-Sherpa를 비롯해 고품질의 다양한 무인체계 제품군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선도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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